4월 5일 스팀 차트 분석 - 다시 준비 운동하는 스팀

안녕하세요 스팀꼬레아 입니다. 하락하면 줍고 싶은 코인 스팀.. 아마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이신 것 같습니다. 알트들이 일제히 조정을 줄 때 더 줍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용수철 처럼 튀어 오르는 스팀이군요. 역시 오늘도 스팀만 분석해봅니다.

원래 짧은 봉은 보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번 산 코인은 팔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봉이 돌았고 월봉이 상승으로 돌아버린 상황입니다.

결국 장기적 상승이 우세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4시간봉과 1시간 봉으로 흔들어 대는데. 위에서 팔고 아래서 잡으려고 하시는 분들께서도 정말 스윙이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스팀은 2000원을 향해 다시 재도전을 하다가 한풀 꺾여 저항에 닿아 있는 상황입니다. 저 저항을 뚫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밑으로 쭈욱 뺐다가 패닉셀을 유도후 상승. 길고 길게 횡보하면서 물량을 받고 상승하는 방법입니다.

2017년에는 패닉셀을 유도했는데. 2021년에는 패닉셀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 모두들 코인의 고수가 되어서 그런듯 합니다. 떨어지면 오른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일까요?

결국 한시간 봉까지 살펴봅니다. 주봉이나 월봉은 항상 같은 모습입니다. 몇 달 안에 전고점을 뚫기 위해 이제 상승한 모습이라면. 현재 스팀은 잠시 쉬어가면서 시간 조정을 받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은 조정이 오면 꼭 물량을 확보하시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매집의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주봉과 월봉이 꺾이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상승 추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와중에 일봉 조정이나 4시간 조정은 올 수 있으나 현재 상황을 보면 기간 조정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항을 완전히 뚫기 전까지는 아직까지 1000원 초반의 조정은 올 수도 있다는 가정은 하고 있습니다.

결론

하락시 물량 확보
아직 저항을 완전히 뚫지 않았기 때문에 조정 마무리는 아님
조정이 마무리 되면 다시 2000원에 도전.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남기는 차트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꼭 투자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