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스팀 차트 분석 - 패닉셀을 바라는 세력

안녕하세요 스팀 꼬레아 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애매한 한주였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에너지가 꼬여 있는 상태에서 4시간은 상승 하락으로 꼬이고. 일봉은 남아 있는 기로 쏘아 올리려 하고. 주봉, 월봉은 떨어질 생각이 없는.. 그래서 스팀은 결국 상승한다에 한표를 걸었습니다. 패닉셀을 바라는 세력. 오늘도 스팀만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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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시간 파동입니다. 떨어트릴 때는 분명히 2월 마지막 때 나온 큰 조정, 그리고 3월의 큰 조정과 그림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 절대 패닉셀 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왜냐하면 봉만 비슷하고 파동은 완전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축구에서 마치 왼쪽으로 갈 것 처럼 하고 눈은 오른쪽으로 향하는 것 같은 모양세인데. 이번에도 마치 그런 모습으로 떨어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패닉셀이 마구 나왔다면 세력은 빠르게 물량을 다 받아내고 상승시켰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개미들의 스팀은 다 어디간 것일까요 ? 패닉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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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상승장이다 아니다를 구분할 때. 어느 지지선을 쓰는지 보면 비교적으로 답이 나옵니다. 현재는 강력한 상승장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강력한 지지선을 사용하고 있고. 조정이 온 후에는 이전 고점을 뚫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뚫고 나서 바닥 확인 후 또 쏘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스팀은 저항이 많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구간은 오히려 1000원대의 저항보다 약한 저항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툭툭 건들다 쉽게 뚫고 올라갈 모양입니다.

하지만 음봉이 계속해서 일봉으로 뜨는 것은 무서운 모습이긴 합니다. 변동성이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2월 상승세보다 크다고 말씀드리는데. 현재 조정만 짧은 구간에서 2번이 나와서 체감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3000원을 뚫는 순간 진짜 상승의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결론.

패닉셀을 바라는 세력.
그러나 물량이 없음.

개인적으로 분석하는 차트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므로 꼭 신중히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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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창을 보니 오늘도 세력 형님들이
열심히 물량을 거둬가고 계시더라구요.ㅋ
아직 출발 준비가 덜 됐나 봅니다.ㅎㅎ

지지와 저항 사이에 끼어서 시간이 좀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채굴이 있으니 시간이 지루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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