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앞으로 남은 이벤트 들로 보는 전망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어제 드디어 업비트에서 스팀 하드포크 지원 공지 후 바로 입출금 제한이 풀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240원 전후를 오가며 방어선을 지지하던 스팀은 지지선을 10원 이상 끌어 올리며 250원대 이상으로 완전히 안착한 모습입니다.
이는 후오비와 바이낸스 등의 해외 거래소에 비해 5~10% 사이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입출금 오픈과 동시에 그 갭을 메우는 결과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두리를 치고 가격을 펌핑, 가두리가 풀리는 순간 폭락이 당연한 수순이었으나 이번 스팀의 경우 워낙 논쟁거리 이기도 했고 하포 중에 해킹 이슈까지 터지면서 더욱 거래량이 줄어들어 결국 펌핑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매도될 수량을 압류한 호재 조차 묻혀 버린 상황이었기에 입출금이 풀려 가격이 정상화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250원 초중반에 새로이 박스권이 조성되면서 1~2% 단위 초단타 치기에 너무나 좋은 상황입니다.
오전 내내 250~255원 사이를 계속해서 오가고 있으며 251원~254원은 거의 한시간에 한번은 오가고 있기에 건드려 봤는데 덕분에 아주아주 짭짤한 수익을 내고 있네요.
(물론 그러다 한방에 골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 박스권을 뚫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꽤 큰 동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바이낸스의 경우 하드포크 지원을 천명하긴 했지만 아직 입출금은 재개 되지 않았습니다.
공지가 나온지 좀 됐으니 그 때부터 거래소 노드를 0.23 버전으로 빌드하고 블록체인 데이터 리플레이 시작했다면 준비는 슬슬 끝났을 것 같고 아마 테스트 중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근시일 내에 입출금이 풀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또한 빗썸의 경우는 아직 하드포크에 대한 지원 공지 조차 없긴 하지만 그외의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모두 하드포크 지원을 확정하고 입출금을 차례로 열고 있는 상황이기에 당연히 따라 갈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구 증인에게 해킹당한 'community321' 계정의 압류 자금 또한 비트렉스 거래소로부터 돌려 받는 절차를 진행 중인데요.
이미 일주일이 지난 상황이고 일반적으로 메모 코드 없이 오입금한 자금의 반환 같은 경우 사례마다 차이가 있긴 해도 일주일 정도면 해결 되었다고 하니 이 또한 조만간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구 증인 중에서도 정보에 빠른 ausbitbank 가 이틀 전 community321 계정을 갑자기 팔로우 한것도 어떤 신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코인판은 비트코인이 큰 상승이나 하락 없이 횡보에 가까운 장세를 보이고 알트 코인 들의 순환 펌핑이 일어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알트 코인들의 이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이런 시기에 설령 큰 호재는 아니라도 스팀 관련 이벤트 들이 연달아 나오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고 이는 매수세의 강화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제 계원예고 파트너십(...)으로 아주 난리가 났던 무비블록 코인의 사례를 봐도 말이죠.
게다가 모두 단기적으로 빠르면 금주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 들인 만큼 파급력도 클 것 같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이런 단기 이벤트가 아닌 더욱 단단한 발전 플랜이 필요하겠지만요.
우선 여러번 얘기했듯 스팀 스달을 대량으로 팔아 치워 스팀 생태계에 큰 해악을 끼치던 구 증인 세력은 걷어냈으니 앞으로는 하는 만큼 우상향으로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헐~ 능력자시네요! 초단타라니... ㅎㅎ
차곡차곡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가두리 펌핑을 기대했는데 역프였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