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 200723

뉴스도 때에 따라 영향력이 다르다.

밤사이 미국이 중국과 한판 싸웠습니다만..
코로나와 경제 이슈들이 더 핫한 이 시점이라 묻혀버렸다고 볼 정도로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코로나 전의 가장 큰 악재라고 생각하는게 G2간의 싸움 이슈였으니깐요.
뉴스도 시점을 잘 타고 나와야 영향력을 같는다고 느낀 하루입니다.

이젠 2200이 지지선이 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갖고 보게 되는 국내 시장이었습니다.
개인들은 학습능력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정보의 격차가 줄어든 영향일까요??

많은 움직임이 예전과 다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하락장에 진입하여 수익을 올린 상태라 뱃심 좋은 액션을 취하고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위탁계좌가 줄고 직접 투자가 늘었으니 상대적으로 기관이 약해진 점도 있으려나요?

코로나가 있는한 바이오는 영원한 테마주일 것 같구요..
실적이 하나둘 나오고 있는데 아직 발표된 기업들은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비 피해가 없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