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비트코인 2만달러 돌파 가능성 고작 4%"
오는 5월 비트코인의 세번째 반감기를 앞두고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인 2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4%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파생상품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 마켓(Skew Markets)이 옵션 시장의 각종 지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갱신할 가능성은 고작 4%, 1만 달러를 넘길 가능성도 16%에 그친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약 10분에 하나씩 블록이 생성돼 채굴자에게 12.5개의 보상이 제공되는데, 5월 반감기를 지나면 보상이 6.25개로 줄어든다. 그러나 반감기를 지나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아 6월 말까지 1만 달러를 넘길 가능성은 12%, 9월 말까지 1만 달러를 넘길 가능성은 16%로 분석했다. 한편 2일(한국시간) 오전 8시 1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94% 오른 65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디어에서 하는말대로 비트코인이 움직인적이 있던가요?
팬데믹 선언의 영향으로 모든 투자자산이 폭락할때 비트코인도 같이 폭락했습니다. 이것은 세계 자본시장의 실세들이 비트코인을 명실상부한 주요 투자자산으로 인정하고 있다는걸 확인할수있는 지표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