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 하우스(Sadu House) 에 다녀 왔습니다.
갈 곳 없고 볼 것 없는 쿠웨이트에서 그래도 방문해야 할 장소로 추천 받는 사두 하우스(Sadu House)
사두는 베두인(유목 생활을 하는 아랍인) 언어로 직물을 뜻하는데 사두 하우스는 베두인이 만든 직물, 수공예품, 베틀 도구, 실 등을 전시 한 곳입니다.
사두 하우스 안내 표지판과 입구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기념품 가게가 있네요.
기념품 가게를 지나야 지만 전시장에 들어갈 수 있어요.
화려하고 튼튼해 보였던 기념품들, 직접 손으로 짠 직물을 이용해서 만든 물건들이라 예쁘기는 한데 가격이 후덜덜이요.^^
1층 로비 모습
로비에 전시한 작품들
방안 전시 모습
직물을 짜는 기계
시원한 계절인 11월~1월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있어서
직물을 짜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염색이나 공예품을 만드는 교육도 한다고 합니다.
사두 하우스를 구경 후 인테리어가 멋진 입구의 주모 커피에서 Naughty 커피를 마시면 쿠웨이트에서도 박물관을 보았다는 느낌이 살짝 들게 됩니다.^^
사두 하우스 오픈 시간은 오전 8시~ 오후1시, 오후 4시~ 오후 8시 이고
휴일인 금요일은 하루 종일 문을 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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