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설같은 연휴
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설연휴의 마지막날이네요.
이번 설에는 모든 곳에 사람이 북적북적하니 명절같은 느낌도 나고 코로나도 이제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근교에 아내와 데이트를 하러 갔는데 어찌나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지 어디 들어갈려고 하면 시간이 한참 걸리더군요.
커피 한잔 하려고 카페에 가도 대기가 50명, 옮겨서 다른 곳에 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은 커피 한잔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ㅎ
그래도 그동안 명절에 파리를 날리면서 먹고사는 걱정을 했던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명절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 좋은 전망과 뉴스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상황으로 바껴가면서 소상공인분들이 살아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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