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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꿈

그래도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꿈이 없어서 한심하다는 눈빛과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꿈이 없을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꿈을 발견하거나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어른의 몫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쩌면 꿈이 없어도 괜찮다.
현재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 생길 거고 생기지 않더라도 우리는 잘 살 수 있다는 위로의 말을 듣고 싶어하지는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얘기해 봅니다 ^^

근데 럭키 누님 아이들은 소문난 엄친아들이여서 물을 필요도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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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누가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꿈이 뭐냐고.
난감하더라구요.
뭐라 대답해야 할지.

뭐 그런 이야기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