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퍼 학회 세션에서 민트클럽 사례발표를 했습니다.

디사이퍼 (https://decipher.ac/)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블록체인 학회들 중 하나이죠. 서울대에서 출발한 학회가 대학, 재학/졸업생 상관 없이 블록체인에 대한 깊은 연구와 개발을 위주로 학회 활동을 활발히 벌이는 곳입니다.

어제 열린 디사이퍼 정기 세션에서 민트클럽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 주제는 "본딩커브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토큰 이코노미 빌딩 플랫폼" 라는 내용으로 민트클럽의 본딩커브 방식의 토큰 발행 및 생태계에 대한 발표를 했죠.

현재 투트랙 전략으로 생태계 확장 전략을 운용중인 내용을 공유하면서, 디사이퍼 구성원 분들 중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도 독려했습니다.

실제 토큰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예제로 무야호 토큰도 발행해 봤습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열정적인 분들이 참여해서 활발한 토론을 해 주시더군요. 왜 디사이퍼가 이렇게 유명한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