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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모 마음? 임산부 모기약

아빠, 엄마가 되어 가는 겁니다.
제일 마음이 아팠던 것은 아내가 임신 중에 감기 몸살에 걸렸는데,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까봐 의사가 먹어도 된다는 타이레놀 한알 안먹더라구요.
아내가 엄마가 되어 가는 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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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빠들의 걱정은 정말 약한 편이지요. 모성애는 아예 차원이 다른 듯 합니다. 아파도 약도 안먹고, 하고 싶은 것도 다 참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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