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 피어나고 부추 자르기를 기대합니다

image.png

오늘 마당을 정리하다 보니 튤립이 땅을 뚫고 피고 있는데, 아직 꽃을 피우기에는 이르긴 하지만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image.png

image.png

그런데 부추밭에 묵은 마른 대파를 치웠더니 이미 대파가 올라와 있어서 놀랬습니다.

image.png

가장 놀라운 것은 나비 🦋가 항상 내 옆에서 춤을 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image.png

즉, 아직 꽃도 피지 않았는데 왜 나비가 여기에 있는 걸까요? 어떤 점이 끌렸나요? 정말 나에게 끌린 걸까, 벌과 나비를 끌어들이는 건 칭찬이 아닌 것 같다.

(표지는 작년 튤립샷)

L2.png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2
JST 0.026
BTC 56787.81
ETH 2507.96
USDT 1.00
SBD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