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다 재림

중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양 주민들에게는 월병을 먹고 달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꽃 바다에서 꽃을 보는 것도 큰 기쁨입니다.

매년 이 계절이 오면 나는 가족과 친구들을 데리고 꽃을 감상하기 위해 꽃의 바다에 여러 번 가야 한다. 오늘도 날씨가 좋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아내와 저는 화하이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사실 사진을 보면 그렇게 깊지는 않지만 꽃의 바다에 빠져 공기 중에 우아한 꽃 향기를 맡고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바라보며 산들 바람을 불면 정말 상쾌합니다.

별로 할말은 없지만 사진을 직접 올려서 꽃바다를 함께 느껴보아요.

사실 내가 찍은 건 꽃바다의 극히 일부일 뿐인데 지하철역과 몇몇 부동산을 제외하면 온통 꽃바다다.

드론으로 항공사진을 찍으면 꽤 예쁘다고 하는데 DJI 드론의 가격을 생각하면 포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