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foodhunter 의 서울투어 이야기 2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어제 서울시티 투어버스를 타고 오전 9시30분 부터 11시까지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전 코스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관광지 코스 중 내리고 싶은 관람지를 2차 출발할때 계획적으로 내렸습니다.

첫번째 내린곳은 남산골 한옥 마을이었습니다. 옛날 전통문화를 잘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시간 맞춰서 버스를 타고 계획했던 남산 N 서울 타워에서 2번차 하차를 했습니다.

남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 풍경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가 없어서 정말 서울시내를 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까지는 올라가지 않고 다음 버스 시간을 맞추기 위해 간단히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남산 정상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겨 보았습니다.

14시 버스를 잘 타고 계속해서 창경궁에 내려서 창덕궁 까지 연결해서 돌아보고 또 다시 버스를 타고 경복궁에서 내렸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서울시 조선시대 역사공부 많이 한것 같네요.

참고로 창경궁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 1,000원 창덕궁 3,000원 경복궁 3,000원 입니다.

이번 투어 코스 중에서 남산골 한옥 마을과 민속박물관은 무료입장입니다.

9시30분에 투어 시작해서 17시 조금 넘어서 버스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광화문에 도착했습니다.

짧지만 알찬 서울 시티버스 투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