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는 습함
쿠웨이트에 이렇게 오래동안 살았어도 올해처럼 습함과 공존해보기는 처움이다
사막이고 여름의 건조함은 상상을초월한다
한겨울에 파리때가 바글바글하고
한겨울에 꽃이피고 모든 생명은 여름에는멈춰있다
오로지 야자수 나무 가로수나무 또 주인이있는 나무 들은 물은 준다
그외에는 한여름에 단풍이지는것처럼 앙상하다
이렇게 습한기온이 이제 싫어진다
알러지와 먼지 투성이다
오늘 몇년만에 에비뉴를 급하게갔다.오래만에 간 에비뉴는 많이변해있었다.세일은 하지만 예전처럼 착한가격들이없다.물량이 딸리는건지 물가가 올라서인지 코로나 전보다 못하다
딸내미의 아토피로 이불커버.베게커버를 무지에서 구매했다
왜진작에 그생각을못했을까?
무지는 일본제품이다.좋다는건 알았지만 이케아가 익숙해서 습관적으로가는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딸내미의 아토피로 자꾸 친환경쪽으로 관심이가진다
많은 세일은 아니지만 오가닉 침구류로 준비하며 .그릇도 이제 나무를 써야하는생각도 든다
아토피가 없었는데 사춘기에접어드면서 갑자기 생겼다
그동안 먹거리의 문제로 생긴것같다.
습해지면 제일먼저 피부가 반응한다.
해마다비뀌는 쿠웨이트의 계절을 적응해야만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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