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마지막날

휴일이 정신없이 갔다
늘어지게 낮잠 한숨 못자고 지나갔다.
하루가 한것없이 바쁘다
오늘은 지인과 커피 약속으로 2시간반을 외출을 하고왔다.
아빠랑 딸내미는 방콕에 한사람은 기타 연습 .딸은 유투브를보면서
아빠말을 듣지않았는지 과외를 보내놓고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나니
온몸이 근육통이다
몸살감기로 안좋은데 .남편과의 한바탕난리는 온몸이 화로인해 더아프다
2시간반도 같이 못있는지 . ㅠㅠ
딸은 사춘기 에 남편은 스트레스에 .엄마도 갱년기에
온집안이 예민하다.그래도 순한편인데~~~
인내심이 필요하다
참고 또 참는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주인 아저씨는 마마랑 이혼을 했다며 짐을 뺴고있다
이혼하고 다시 결혼을 한단다.참 고살지 아이들이 8명인데 안타깝다
이렇게 싸운날 이런말을 들으니 마음이 아리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