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휴일날

어제는 갑자기 우박이떨어 졌다.
5시 반 픽업시간에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우박이 떨어지고
오늘은 휴일날 오랜만에 친구랑 회출을 하였다.
애들이 좋아 하는 곳과 엄마들이 좋아 하는곳으로
나들이 !!봄나들이였다.
어제 비온후 갑자기 날씨가 27도로 올라가고 습하다
날씨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이상하다
곳곳에 경찰들이 티테이블까지 마련을 해놓고 씨 사이드 도로를 감시 하고있다.
쿠웨이트 독립의 날이 다가오는 이곳은 코로나 이후처움으로 활기 차게 준비를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씨사이드 바닷가는 사람들로 붐비고,물풍선을 차에 던지고있다.
만일을 대비해 경찰들이 도로가에 엄청나게 배치되여있다.
시간이 갈수록 쿠웨이트도 성숙해지는것같다
내일 부터 5일동안 휴일이다
푹쉬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