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 농사를 한 해만 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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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인은 도시로 나가고 앞집 어르신이 농사를 짓고 있던 땅이었다...도시로 나간 원주인은 땅을 매물로 내놓고 앞집 어르신께 농사를 그만 지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불과 6개월만에 땅은 이렇게 변했다.
농사는 잡초농사가 최고라더니 그 말이 맞다.

잡초의 생명력과 농부의 수고로움에 대한 생각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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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팔렸는지요?
요즘에 땅에 집중을 하고있습니다.
살자리 하나 만들어 볼려구요.

매물로는 추천드리지 않는 땅입니다.
땅전체를 둘러 현황도로가 둘러있고 현황도로에 묶인 소유분이 많은 땅입니다.
도로에 물려 있으면 신축시 도로 가운데서부터 2M 이상 띄워야 하기 때문에
추가 손실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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