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인

요즘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기분입니다.
변화가 너무 빨라서 아마 한순간 관심을 놓으면 바로 뒤쳐질것입니다.

뭐 꼭 모든 사람이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벌써 옛날 사람이 되긴 싫군요.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10152851108010299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우리 어릴때 '계'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아줌마들이나 시장 상인 그런 분들이 매달 얼마씩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그런 것이었지요.

사실 60대이상인 분들은 계를 한번씩 다 해봤을거에요.

하루가 멀다하고 계주가 야반도주 하는 일이 있고 그랬었죠.

티웨이브(TWAVE)는 소셜 핀테크 기업이다. 계모임 방식의 핀테크 서비스 '아임인(imin)'을 운영한다. 여행, 육아, 뷰티 등 특정 관심사로 모인 이용자들이 매달 정해진 순서대로 목돈을 마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점차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형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의 정석이라는 평가다.

아임인은 사람들이 함께 돈을 모아서 매달 정한 순서대로 목돈을 받아가는 서비스다. 신용등급 하락 없이 신속하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저금리시대에 높은 이자수익도 안겨주고 있다. 방식은 간단하다. 이용자는 게임처럼 ‘티끌모아 태산’ 등 방 제목을 정하고 스테이지를 개설하거나 이미 개설된 스테이지에 참여하면 된다.

드디어 온라인계가 나왔습니다.

https://www.iminfintech.co.kr/

저도 어제 가입했고 그냥 신기해서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뭔가를 하진 않았고 앞으로도 할지 안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이런게 있다~~정도로만 봐주세요.
(추천 아닙니다~전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