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에도 암수 구분이?

CYMERA_20200329_190633.jpg

주방에서 양파를 까는데 두 양파의 모양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하나는 사이즈가 크면서 둥근 모양의 양파가 위에서 내리 눌려서 옆으로 퍼진듯한 모양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에 비해 약간 날렵하면서 원구에 가까운 모양이었습니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하나는 암양파이고 다른 하나는 수양파라고 하네요.

펑퍼짐한 것이 암양파, 동실이 한 것 수양파.

이렇게 생김새로 암수 구분짓는게 맞을까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보통 우리가 먹는 것은 암양파라고 합니다.

수양파는 중앙에 꽃대가 올라 간 딱딱한 심이 있어서 식용으로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찍은 두 양파의 중앙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데요.

생김새만 양파의 암수를 구분하는게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식물에도 암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전혀 구분짓지도 못하고 구분해서 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

양파에도 암수 구분이 있었습니다.


2020.03.29

Sort:  

아 그래요? 처음 알았네요. ㅎㅎ

도잠님이시죠?
도잠님도 이걸 모르셨을 줄이야~

아휴 러키님도. 농사지어도 모르는 것 투성이에요. ㅋㅋㅎㅎ

양파도 암수가 있었네요 ㅎㅎ 몰랐던 정본데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채소에도 음양의 조화가 깃들어 있네요^^

수확철 다가 올때쯤인가 ~훨 전인가~
양파밭을 보면 중간중간 쑥 올라온 대가 보여요
랑인 그것 먼저 뽑아 먹는답니다
더 두면 못 먹는는 부분이 많아진다고요^^

아~ 그것도 먹는건가 보네요^^
맛은 왠지 파 같을 것 같습니다~

아~ 새로운 것을 알았네요~ 신기하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083
BTC 64134.32
ETH 1731.02
USDT 1.00
SBD 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