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아내의 작품, 아메리칸 뷰티 편
금손 아내가 딸아이를 위해 이쁜 원피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분홍색 바탕에 하트 뿅뿅 박혀있는 천인데요.
이 옷을 만들기 전에, 집에 있는 매트리스도 같은 무늬의 이 천으로 씌워놨었습니다.
딸아이가 좋다고~ 새로 생긴 원피스를 입고 같은 무늬 천의 매트리스에 벌렁 누워 자세를 잡아보네요.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영화 포스터 하나가 떠오릅니다.
1999년 작,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포스터 입니다.
어떤가요?
포스터를 보니 비슷한가요?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최근들어 무섭게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쁜 포즈 한 컷!~
2020.05.29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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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스터 속 여배우는 걍 마네킹이구요, 따님이 엄청 귀엽네요. 아빠 행복하시겠습니다.
계속 귀엽게 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헛~~ 장인과 모델의 조합인가요?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모델이 있으니 또 제작할 맛이 난다고는 하더라구요^^
아내분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마이너스의 손인데.. 옷 잘 만드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완전 예쁜 원피스입니다
금손 인정~!!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uy Buen post sigue publicando cosas bonitas!!!
따님 키우시는 재미로 삶의 피곤은 없을듯 보이네요
재미는 있지만 피곤이 사라지진 않네요^^
https://steemit.com/anxiety/@faiz.rehman/avoid-anxiety-depression-and-stress-for-mental-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