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을 보면서

바1.JPG

바퀴달린집을 보면서 요즘 엉덩이가 들썩거리시는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캠핑카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어쩌면 현실적으로 구입 가능한 금액이 아닐까 싶네요.

제작진이 밝힌 트레일러 하우스 비용은 평균 2천에서 3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저렴하죠?

요즘 외국의 새로운 주거트렌드라고 하는데요. 타이니 하우스라고도 합니다. 가격부터 부담이 덜하고 주차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정박할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바0.JPG

생각해보면 미국의 경우 (제가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고) 고속도로 중간 중간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들이 많아서 이런 타이니 하우스가 인기를 끄는 것이 가능한데, 우리 나라의 경우는 땅덩이가 좁아서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또 무슨 방법이 생기겠죠?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대폭 줄어들면 이런 식의 국내 여행이 인기를 끌수밖에 없을듯합니다.

그럼 트레일러 하우스 주차장도 생기고, 관리인도 생기고,임대업도 당연히 생기고 그렇겠네요.

시골집에 별채로 컨테이너 설치들 많이 하시는데 이런 트레일러 하우스 가져다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여행할 때 끌고 가도 되고, 평상시에는 별채로 사용해도 되고.

제 주위에 주말 농장 같은게 한동안 유행했는데 다들 별장처럼 집을 지었는데, 이런 컨테이너 하우스 가져다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ort:  

@lucky2 transfered 25.5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95.49%, voting power : 82.29%, steem power : 1849415.90, STU KRW : 1200.
@lucky2 staking status : 8540 KRWP
@lucky2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25.62 KRWP (rate : 0.003)
What you sent : 25.5 KRWP [45087636 - ed5e149edeaba781d9b5b3412ad25c9134cd7966]

@upvu voted. voting percent : 40.22 %, delegate sp : 0, token amount : 60421, total sp of upvu : 2268259

해변앞에 주차하고 몇일 있고 싶네요.

바퀴달린집 특히 제주도 편이 너무좋았어요.

저도 제주도편 너무 좋았어요.
한달정도 살고싶네요.ㅋ

가격이 궁금하군요.

저 프로그램의 트레일러 하우스는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사이인가봅니다.

갑자기 트레일러 면허 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시도하시는 분들 많을듯합니다~

저거 몰고 섬으로 가고 싶네요.

세컨드 하우스로 갖고 싶네요 트레일러 자격증이 필요하겠죠

Houses with wheels are an option to establish yourself in the best natural spaces without generating negative impacts. You take your home with you wherever you go.

Coin Marketplace

STEEM 0.23
TRX 0.12
JST 0.029
BTC 66946.15
ETH 3488.47
USDT 1.00
SBD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