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이 세계 최초 골프NFT를 발행했다고 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제37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를 기념해 세계 최초로 골프NFT(대체불가토큰)를 시범적으로 발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NFT토큰은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에 진출한 선수 60여명의 동의를 거쳐 티샷 영상, 시즌 성적, 평균타수, 드라이브 거리, 그린적중률 등의 데이터를 담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발행된 토큰은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종료 직후 선수와 신한금융 임직원들에게 시범 증정될 예정으로 있다 합니다.

NFT를 보유하면 희소성 있는 수집품을 소장한 셈이 됩니다. 이 NFT토큰의 가치가 올라가면 온라인 거래소에서 되팔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NFT토큰이 발행되었지만 골프를 소재로 한 토큰은 이번이 처음이라 하니 그 가치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