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맞춤 마스크
오랜만에
수공예 공방에 갔습니다.
선생님께서 한참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었을 때
주변에 직접 만드신
마스크를 돌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살펴보다
저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집에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마침, 린넨 원피스를
만들고 남은 천도 있고 해서요.
눈에 띄는 색감이지만
홈재봉기도 있고 해서
시도끝에 완성!
내부에 코받침도
넣어주었습니다.
색깔이 이쁘고
저한테 맞춤으로
크기도 맞추었던지라
쓰니 편하더라구요
필터랑 기능적인 부분에
좀 보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막상해보니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았네요~
정작 마음은
어서 백신과 치료제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기입니다! ^^
헤파필터를 구해서 넣으면 더 좋겠네요.
이왕이면 헤파필터를 교체할 수 있게 만드는 건 어떤가요?
오~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저도 필터를 알아보다가 어찌할까 고민중이였습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음... 평가는 못하겠네요! ㅎㅎ
그러게요~ 빨리 백신과 채료제가 나와야 할텐데....
잉? 애초에 평가받을 생각도 없답니다. ㅋㅋ
효과좋은 약품들이 어서 잘 나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