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영어와 미드

대환장파티 결말의
왕좌의 게임 이후

상당기간 접었던 미드를
넷플릭스의 매력으로

살포~시 다시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기묘한 이야기
시즌2로 넘어가서

시간이 될 때
살짝살짝 보고 있어요.

아예 날잡아 쭉 이어서
보는 것도 좋은데

짜투리 시간을 틈틈이
모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어쩐지 시간에게도 덜 미안)

영어공부.webp

물론, 한번씩 이시간에
정확하게 영어를 공부하는게

미래를 위해 더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은근히 들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그..그래 에피소드 한편에

적어도 영어 한문장 혹은
몇단어는 배워가보자며

급하게 영어자막과
쉐도우 스피킹을 준비.

어어~ 유튜브에
영어 선생님들은

이렇게 배우고
잘 가르치시던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보고싶었던 걸로
익히니 재미는 있습니다.

이렇게 미드(+아마 영어도)
고고씽의 동기부여를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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