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모닝커피
아침을 준비하고
오늘은 뭘 해야할지
대략적으로
정해보고 나면
약간의 여유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작은 일단락 후에
마시는 모닝커피.
출처:pixabay
이는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은 물론
방 청소를 다한 뒤
한 숨 돌리는 것처럼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를 마시는 것처럼
그렇게 삶을 또 이어가는
작은 정거장인 것도 같네요.
아기자기 힘차게
어여쁜 골짜기들을
즐겁게 넘을 수 있는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스스로 설정한
커피 정거장도
종종 들러 주면서요~^^
출근후 마시는 달달한 믹스 한잔~이 저에겐 영원한 모닝커피^^ ㅎㅎ
ㅎㅎ 달달한 모닝커피도 습관처럼 힘이나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