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뮤직 협업] 스티브아오키 - 지난 10년 동안 번 돈보다 한번의 NFT드랍으로 더 많은 돈을 벌었다
NFT는 이더리움이나 솔라나와 같은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고유한 토큰으로 이미지, 음악, 물리적 자산등에 대한 소유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NFT시장은 2021년에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현재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진화했습니다. 스티브 아오키는 크리에이터이기도 하지만 NFT컬렉터이기도 합니다. 그는 BAYC를 여러장 소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솔라나 기반의 NFT마켓플레이스에서 한역할을 담당하고도 있습니다.
아오키는 지난 2월 10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갈라 뮤직 비공개 행사에서 1:1 질의응답으로 시작된 오프닝 강연을 했습니다. 이날은 천재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BT의 Orbs NFT를 포함, 다양한 계획과 질의응답들이 오고갔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퓨쳐리스트(Futurist)라고 부르며 NFT가 진정으로 아티스트들의 수입구조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이유로 자신의 현재 소득의 95%가 라이브DJ에서 오지만, 앞으로 NFT로 발행되는 창조물들은 로열리티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을 들었습니다. 그는 "10년 동안 음악을 만들며 6장의 앨범을 내었지만 작년의 NFT드랍 한번이 더 많은 소득을 가져다주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NFT가 흥미로운점은 많은 부분에서 커뮤니티에 의존하는 생태계라는 점 입니다. 많은 음악가들은 대규모의 팬덤을 가지고 있고 팬덤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에게 NFT는 매우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는 "음악 NFT가 아티스트들을 통합하고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화하며 레이블은 단순히 플레이리스트에 곡을 추가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Take away a free NTF from Enjin wallet!)
갈라뮤직노드 해봐야 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ㅎ 꼭 할겁니다 암요!
나중에 갈라뮤직 지역정모 한번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