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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말의 영화-[캐나다/그을린 사랑] 드니 빌뇌브 감독

네, 제게도....그랬어요. 제게는 특히도 첫 방문 당시 늦은 저녁 시간에 팔레스타인 라말라 시내를 진입하는 과정의 그 느낌이 살아나 다소 무겁고 아픈 영화였답니다. 늘,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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