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in SCT.암호화폐.Crypto4 years ago (edited)

내년부터 법정최고 금리를 24%에서 20%로 인하한다고 합니다.대부분의 고신용자나 중신용자는 해당사항이 없을듯합니다. 기준금리가 0.5 % 인상황에서 고신용자는 대출금리가 얼마되지 않을겁니다. 부동산 때문에 오히려 대출을 쪼으고 있죠. 1~3등급의 고신용자가 반이상을 차지 하고 4~6등급이 30%이상 7등급이상이 20%가 안되는듯합니다.

법정금리를 낮추면 대출심사를 깐깐하게 하게되고 대출을 못받는 사람이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결국 몇몇은 불법 사금융으로 몰리게 될겁니다. 법정이자따위는 엄청 싸보이니는 불법적 금리,불법추심에 내몰리게 될겁니다. 정부는 여러 보완책을 내놓겠다고는 합니다. 모든사람에게 손길이 갈지는 의문입니다.

도덕적 해이의 우려에 대해서는 "지금 24% 이자를 쓰는 사람 200만명이 평균 800만원 정도를 빌려쓰고 있는데 못 갚는 사람 비율이 5% 미만" 이라고 합니다.
5%라니 뭔가 이상합니다. 생각보다 연체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이게 팩트인지는 알수 없지만 5%연체율이라면 그렇게 높은 금리를 낼필요가 없을듯합니다. 그러니 금리를 낮추자하는게 아닙니다. 24%나 20%나 뭐그리 차이가 나겠습니까?

금리 24%를 내는데 연체율이 5%라니 고신용자도 24% 내면 갚기 힘들어보이는데요. 저신용자이지만 이렇게 잘갚는사람은 저신용이 아닐듯합니다. 뭔가 신용등급 분류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잘갚는 사람은 금리 찔끔 낮춰 줄게 아니라 신용등급을 1등급으로 올려준다면 훨씬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20% 10% 선심 쓰는게 아니라 신용등급을 올려줘서 갚아 나갈수 있게 해주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1등급이면 대출금리가 2%대쯤 되지 않나요?

저신용자의 악순환은 법정최고 금리의 문제가 아니라 저신용자체가 아닐까 합니다.저신용자를 고신용자로 만들수있는 여러방법을 강구해줘야 합니다. 상환의지나 능력이 있는사람은 어느정도 빚도 탕감해주고, 신용회복이 되게 만들어서 스스로 빚의 굴레에서 나오게 해줘야 합니다.
고신용자의 비율이 90% 이상으로 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일시적 상황으로 저신용자가 된사람은 고신용으로 금방재기할수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저신용자의 대출상환의지와 상환능력을 길러주는게 우선해야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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