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분류 작업 거부

택배 노조 4000여명은 는 21일부터 분류 작업 중단을 결의 했다고 합니다. 택배 노동자가 배송 뿐아니라 분류 작업을 직접해왔던 모양입니다. 이분류 작업이 오래 걸리나 봅니다. 과로의 원인 되고 있고 추석이라 배송이 늘어나는데, 대책을 제시 안하다니 거부 할만해 보입니다.물류 대란이 일어날수 도 있겠습니다.

k-방역의 성공이나 코로나에도 우리나라가 사재기없는데는 우리나라 택배 시스템이 한몫을 했을겁니다. 이러한 택배 시스템의 우수성은 어쩌면 택배 기사들의 노동력을 갈아 넣어서 가능했을수도 있겠습니다. 코로나에 추석까지 더해서 택배물량은 늘지 줄어들진 않을겁니다. 미리 대책을 세웠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정부와 택배회사에서 임시방편이 아닌 대책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또한 국민이 양보해야한다면 국민들도 택배비를 올린다던지 택배가 늦는다던지에 대해서도 감수한다는 합의가 있어야 할겁니다.누군가의 일방적인 희생이 강요되는 시스템은 오래 갈수 없습니다. 분류 작업도 뭔가 AI나 블록체인을 도입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분류작업에 과감히 투자하길 바랍니다.이더리움 가스피처럼 물류가 증가하면 택배비가 올라가던지 하는것도 고려해봐야 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