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해력

한국인 금융이해력 OECD 평균 넘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20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6.8점으로 OECD 10개국 평균(2019년 조사) 62점보다 높았다.
2018년 조사 결과(62.2)와 비교해 2년 새 한국인의 금융이해력 점수가 4.6점 높아졌다. 2018년 당시에는 OECD 평균(2015년 조사 결과·64.9점)도 밑돌았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 붐 등으로 금융·경제 관련 기사와 관련 관심이 늘어나고, 학생들까지 손쉽게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점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인의 금융이해력이 높아졌다고 합니다.부동산, 주식 광풍에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가 되니 많이 바뀐듯합니다. 주식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고요. 암호화폐도 인식이 점차 나아질듯합니다.

금융이해력이 낮은 사람에게 불완전 판매를 하여 문제가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 되어서 은행이 혼란이라고 는 하지만, 대충 설명하고 수수료비싼거 팔아먹던 관행을 없앨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금융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이 적었던게 사실일듯합니다. 부동산위주이기도 했고요.이제라도 금융교육을 학생때부터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려운 파생상품까지 다알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금융상품을 이해하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금융 이해력이 높아지는것과 별개로 탈중앙 금융의 이해력은 어느정도 일까요? 나의 디파이에 대한 이해력은 점점 낮아지는듯합니다. 하나를 알면 모르는게 두개 생기는느낌입니다. 디파이가 좀더 직관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이 이해가 100% 안돼서 소량투자해보면 알겠지 해보지만 , 그래도 모릅니다. 금융상품도 파생은 개인적으로 투자하지 않는데 디파이 금융도 점점 파생쪽으로 가는느낌입니다.

이해가 되는것도 투자하기 어려운데 이해도 안되는것은 그냥 걸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