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 암호화폐가 떠오르다

in SCT.암호화폐.Crypto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닷큐입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고 왔습니다.
작품 전시회에 가서 여러 작품들을 만나고 왔네요.

루치오 폰타나의 아래 작품을 처음 보고 느낀 건,
흡사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의 눈 같다였네요.

DSC00751500.JPG


비슷하지 않나요?



이 작품은 캔버스를 면도칼로 베어낸 후에,
캔버스 뒤편을 검은 테이프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가격으로 책정하면 얼마쯤 할 것 같나요?




저는 미술에 무지하여 면도칼로 베고 테이프를 붙인
이 작품의 가격을 매우 낮게 평가했습니다

당시(1967)에 '미술에 대한 모욕'이라고 혹평을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회화의 새로운 차원'을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2008년, 이와 같은 작품이 한화 100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혹평받던 작품의 가격이 100억을 넘었고, 매년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DSC00752.JPG



전시회에 다녀와서 계속 암호화폐가 떠오르네요.

암호화폐가 주목을 끈 현재에는 각국의 힘 있는 사람들이 가치가 없다고 폄하하고, 미래의 기술을 탄압하고, 규제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과연 암호화폐의 미래도 그럴까요?
당시에 주류들이 모욕이라고 평가하던 작품이 100억이 넘을 줄 그들을 알았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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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암호화폐와 동일하네요.
해체와 파괴가 예술의 가치를 만든 것이죠.
기존 화폐시스템의 파괴이죠^^

파괴! 좋은 시스템인데 잔고 파괴는 그만 해주었으면 하네요 ㅋㅋㅋ

과연 1년 뒤에는...

즐거운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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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

멀리 멀리 내다봐야겠습니다. 이거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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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만들어져서, 2008년에 100억이라ㅎㅎㅎ
재평가를 받는데 약 40여년이 걸렸네요ㅎㅎㅎㅎ

음....ㅎㅎ 그렇다면!!!
코인 40년 존버 가즈아!!!!!!! 'ㅡ'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년 정도는 버티... ㅠㅠ 반등 혹은 시즌 3가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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