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몬 첫번째 리그 종료, 신분상승의 한계

안녕하세요. 닷큐입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정말 새로운걸 많이 접하고, 직접해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어제 시즌이 종료된 스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어느덧 보름이란 시간이 지나 첫 시즌종료를 맞이하였습니다.
[게임] 스플린터랜드 스팀몬스터 초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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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는 게임에 큰 흥미가 없는데 스팀잇에 여러명이 하고 계신걸보니 왠지 함께 하고 싶더군요.

게임은 스팀(steam)에서 구입하는 것 외에 직접적으로 현금을 쓰지 않는데, 스몬은 처음부터 스타터 마법책을 사야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현질이 시작되었네요.

등급업

등급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점수와 파워가 함께 충족되어야합니다.
초보자팩으로도 점수는 올릴 수 있지만, 파워는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파워는 양질의 카드 컬렉션을 구비해야하는 데, 일일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상자 하나론 등급업에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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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의 꿈

시즌이 끝날 무렵 점수는 골드3이 될 수 있는 1900점을 충족했지만 파워가 실버 3이 최대이라 더 오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미 스파업하려고 했던 스팀을 꽤나 집어넣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팩만 잔뜩사서 까보았는데 물약도 사용하지 않고 했더니 좋은 게 나올리 없지요. 돈만 날렸습니다.

뒤 늦게 마켓에서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조언을 듣고 10만원치 마켓 털이를 한 결과가 실버3까지 갈 수 있는 파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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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이제 겨우 파워가 2만 무렵인데 골드는 10만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빨리 현질을 통해 파워를 올려 일일퀘스트 보상을 많이 받을 것인가,
천천히 현질을 자제하고 일일퀘스트와 시즌보상으로 올리느냐.

보상주는 걸 보니 스몬을 계속해서 하려면 자본을 더 투입해야할 것 같네요. 일단 파워가 골드까지는 되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