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땅 0.3%는 닷큐의 것! Time=Money

안녕하세요. 땅부자 닷큐입니다.

저도 서울에 땅이 생겼습니다.
서울 땅의 0.3%가 제 소유입니다.
서울 면적이 605km^2이니 환산하면
55만평을 가진자가 되었습니다.

© pixabay

---

가상 부루마블

스팀잇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타임스토프 이야기입니다.
타임스토프가 랜드 서비스를 오픈하여 땅을 사들일 수 있습니다.

상위 10% 자산가이므로 땅값 비싼 해외 땅 투기도 서슴지 않습니다.
흡사 부루마블을 하듯 뉴욕, 홍콩, 취리히, 도쿄 등 비싼 알짜배기 땅들을 담고 있습니다.

가상랜드 아무리 사면 뭐하냐?

돈이 됩니다

가상이 가상을 넘어 현실에도 영향을 주네요.
오늘 알게 된 오픈 카카오톡에서 보니
1타임이 25~35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나름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서울 땅 안사고 1:1거래로 팔았다면
그 금액이 한화 100만 원입니다.

지금이라도 가치를 알았으니 팔아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지옥풀이네요. 판매 불가입니다.

대신 매일 타임으로 임대료를 지급해주네요.
보팅 대신 타임받는 게 정말 지옥풀과 동일합니다.
임대료 더 받으려면 건물이라도 올려야 하나요ㅠ

시간이 돈이 된다는 처음에는 스캠같았던
타임스토프가 지금은 정말 돈이 됩니다.
이제부턴 현금화를 좀 해야겠습니다.

한국판 파이, 간단히 타임스토프 채굴하기
출석체크로 채굴을? 타임스토프 더 알아보기

스캠이라면 잃는 건 나의 시간과 개인정보입니다.
이미 내 것 아닌 것들 내어주고 일단 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