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유니크1013]들기름국수

어제 조동들과 존맛탱맛집과 분위기존예카페에 갔다.

정말 아름답다.
저 테이블 앉아서 먹었는데 사실 풍경은 사진 찍을 때 외엔 보도 안했다.

까눌레도 치즈케익도 너무 만족 대만족 캡만족.

암튼.

어제 먹은 점심 들기름 막국수가 너무 흡족하여 아덜 오퐈에게도 맛보고 싶었지 뭐야.
조동도 어제 저녁에 아덜오퐈에게 해줬더니 두그릇 뚝딱했다기에 오늘 아침 나도 도전했다.
간장초콤 들기름 들깨가루 챱챱에 김 송송. 뭔가 영양가 없어보여 스크램블도 해줬다.

그런데 계란이랑 김만 빼먹....
내가 다 먹었...다 하하하

걸국 빵들고 등원하는 너.
매연 다 흡수했을 빵.

오늘도 육아에서 실패를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