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는 올해에도 또..

저에게는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대학교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 덕분이 이 판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2018년도 스팀의 가격이 만원을 넘으면서 저자보상이 꽤 나왔을 때,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킹크랩을 사줬습니다.

이때, 다들 업비트에 빨간불만 보였기 때문에 원금 회수를 하자는 한 친구의 말을 그냥 흘려들었는데, 이때부터 하락장이 시작되었고 꽤 오랜 시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때부터 '킹크랩'은 금지어가 되었고, '킹크랩'은 저희 모임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시기를 버티고 다들 수익권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어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제가 밥을 사야하는 날이었는데, 웃으면서 제가 밥을 샀으니 이제 하락장인가? 다들 이 말을 했었는데. ㅎㅎ

아침에 큰 폭으로 하락하는 장을 맞이하면서, 그 카톡방은 아침부터 대화로 가득했습니다. 역시 징크스는 무시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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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갑자기 이런일이ㅎㅎ
덕분에 좀 주운사람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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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는 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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