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운다는거..

참 어렵습니다.

어제는 정말 엄마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으로 괴로웠습니다.

우리 건물에 저처럼 삼남매를 키우는 엄마가 있습니다.

가까운데 친정이 있다고 하는데

그 집이 돌아오면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주에 두세번은 큰 아이가 엄마에게 혼나며 들어가니까요.

큰애라 해봤자 이제 유치원 막 들어간 아이 입니다.

처음 이사와서는 아이가 살려달라는 소리에 신고도 해보고 별별일이 많았습니다.
(기질이 예민한 아이라 다행이 학대는 아니였어요 )

연년생으로 삼남매 키우기 많이 힘든거 알아 아이 귀가 소리가 들리면 맘 아프고 그 엄마맘 이해가고...

반성도 하게 됩니다.

나도 애들 어릴때 저렇게 했을까..

내가 화내면 밖에서 들을 때는 저럴까....

기본만 하면 좋겠는데...나의 기준과 아이의 기준 갭이 너무 큰건지...

또, 지금은 기본만 했으면 하지만 기본을 하면 그 이상 욕심을 내게 되겠죠...ㅎ

계속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게 참 쉽지 않구나..

아니, 아이는 키우는게 아니라 나도 아이와 같이 자라고 있구나 하고요.

잔소리하기 싫어 아침에 밥만 차려주고 나왔는데 퇴근하면 오늘은 아무말 말고 안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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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success go! go! go!

참 아이 키우는게 힘들지요.... 매번 반성하고 반성하면서 같이 크는가 봐요.

그렇게 성장이라도 하면 다행이겠다 싶은 요즘이네요 ㅎㅎ 함께 힘내요~~

illluck님은 잘 하고 계십니다. 거기다 워킹맘아니십니까... 그건 저따위는 감히 넘볼 수 없는 천상계라 들었습니다.. ㅠ ㅠ

제가 전업도 해보고 워킹맘도 하고 있지만..그게 자리마다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가끔은 워킹맘이라 다행이다 싶기도 하거든요. 핑계가 되니까 ㅎㅎ

글을 읽고 지금 옆에 자고 있는 아이 안아줬습니다. 자고 있는 모습 보면 웰케 오늘 혼낸게 미안한지 ㅠㅠ

매일 반복인거 같아요^^;; 그래도 반성하고 고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했으니~ 함께 힘을 내 보아요~^^

무조건 하루에 한번 이상 꼭 안아주기를 실천해 보시지요^^

안아주는건 매일 하는데 그 마음이 문제였지요~~ 어제 오늘은 애정 담아 꼭 안아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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