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바나나잼 만들기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는 날파리 몇마리..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 했더니
세상에나 월요일에 산 바나나를 잊고 있었네요 ㅠ
넘 푸릇해 좀 익으면 먹어야지 잘 두고~~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야 챙겨먹는데 너무 잘 뒀지 뭔가요 ㅎㅎ
바나나양이 꽤 되어서 일부는 바나나잼을 만들기로 했어요.
식감있게 대충 으깬 바나나에
지난 겨울에 편강 만들고 나온 설탕을 아낌 없이 듬뿍~
편강설탕에 계피가루까지 들어가 색이 곱지는 않지만
한쪽에 누텔라 한쪽에 이 바나나잼이면 당폭발~
바쁜 아침 게으른 엄마 할 수 있는 히든카드 같은 역할을 한달까요 ㅎㅎ
글쓰다 보니 커피에 토스트가 땡기네요 ㅎ
혹시나 저처럼 바나나를 사두고 잊으신다면 바나나잼 추천합니다~
남은 바나나는 아침에 바나나팬케이크를 해줘야겠어요.
으깬 바나나에 핫케이크가루를 섞어줘도 좋고 그냥 계란만 넣어서 전처럼 부쳐 먹어도 꿀맛~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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