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ST의 채굴효율은 좋을까?

런치패드 최악의 결과물이라는 명성을 가져버린 BTCST

40불시작으로 70~80불 까지 갔으나 현재 60불 언더로 내려온 BTCST

과연 채굴효율은 좋을지...

어제 Staking 하면 오늘쯤 결과를 알려주려나 했는데 어제 묶인 애들을(12일에 스테이킹한 물량에 대해서만) 13일에 배분이 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사이트를 보면 10개의 스테이킹이 하루 0.3 btc 정도를 나눠 먹은것 같네요

현재 스테이킹 총합은 35천이나, 어제 기준으로 3만 정도가 스테이킹 되었다고 보여지네요

개당 0.29$ 정도의 수익을 보일 것이라고 하는데...이걸로 보면 1년 105불 정도의 btc가 나오겠네요 물론 수많은 변수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백만개의 BTCST 가 모두 채굴에 이용되는게 아니니 괜찮아 보이지만 바이낸스가 소유하고 있을 물량이 언제 어떻게 시장에 나올지 모르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안정성만 확보되면 충분이 가치있는 투자처 같네요

일단 오늘 자정쯤 들어오는 BTC 양을 봐야 더 정확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