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th76]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두나무)_하루거래 최대 13조원, 전세계2위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해 상반기에만 하루 기준 1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라는 기사를 보고 두나무 회사에 대해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 ​두나무 실적

▪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 약 1조 8703억원 (전년대비 4200%증가)
▪ 2021년 상반기 매출액: 약 2조 193억원 (전년대비 1000%증가)
▪ 2021년 8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 3,000조 원 돌파

📌 ​두나무 개요

▪ 2012년에 설립된 두나무는 비상장 민간 기업 주식 거래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인 스톡 플러스 비상장을 포함하여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출시해 국내 1위 코인 거래소이며,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최초의 컴플라이언스 라이선스를 획득한 거래소이다.
▪ 2021.8월 말 기준 업비트의 총회원 수는 840만명으로 누적 거래액은 3,000조 원을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거래액 기준 업비트를 바이낸스에 이은 전 세계 2위 거래소로 평가하고 있다.

📌 두나무 수익

▪ 업비트의 주요 수익모델은 거래에 따른 중개 수수료로 거래대금의 0.05~0.25%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암호화폐 시세와 거래량이 증가할수록 수수료 수입이 늘어나는 구조이다.
▪ 업비트의 하루 거래액은 최대 1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두나무 주요 주주

두나무 공동창업자 송치형이사회 의장(최대주주) 26.31%
두나무 공동창업자 김형년부사장 13.51%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10.18%
카카오 7.63%
우리기술투자 7.59%
한화증권 6.12%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 5.27%

📌 ​두나무 주식가치

▪ DSC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월 투자한 가치는 1조5000억원에서 4월 6조7000억원으로 늘었고,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업의 기업 가치는 약 10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해당 관련 주식 주당 30만~35만원에 거래)시장에서는 두나무가 가까운 시일 내에 상장하면 기업 가치가 30조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한다.

▪ 투자 업계의 한 핵심 관계자는 '두나무는 머지않아 국내 IT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현금을 보유한 회사가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거래소를 캐시카우로 삼아 전 세계 시장에서 블록체인 및 IT와 관련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