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바쁜 하루와 크립토의 하락장
조금은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전부터 내년 평가준비로 자료를 준비하다가, 협력 후보사에게 보낼 자료를 준비하고, 오후에는 파트너 후보사와 회의를 하였네요.
파트너사의 대표가 너무 연세가 있으셔서 이야기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가볍게 인사하는 자리로 만났는데, 부드러운 대화 진척이 쉽지 않아서 원하지 않는 조금은 심각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네요.
dut.biz
그 가운데 많이 하락이 있었네요.
저는 그다지 큰 위기감이 안 느껴지는데, 제가 둔감한 것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올해초부터 급격하게 오른 코인의 가격을 몸으로 기억하고 있기에 왠만큼 떨어져도 여전히 괜찮아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기간에 코인을 보유하신 것이 아닌, 몇년에 걸쳐서 보유하신 분들도 많아서 충분한 수익구간에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락장이라는 것은 마치 저 심연으로 떨어질 것 같은 그 공포감 때문에 싫고 무서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단기간의 하락보다는, 저는 중장기적인 크립토의 사용처, 효용성, 효율성등을 생각해 봅니다.
기업간의 거래, 개인간의 거래, DeFi등 금융거래에 쓰이게 되는 크립토는 가능한 것인지, 어떻게 구현 가능할지 고민해봅니다.
큰 규모의 거래는 아니라도, 크립토를 통한 최종 고객의 제품구입과 크립토의 transaction 과 이러한 크립토를 통한 후속조치등이 부드럽게 구현이 되는 그림을 생각해 봅니다.
가격이 단기간에 하락한다해도, 실제 인간의 삶에서 구현가능하고 그 효용성만 발휘된다면 단기간의 하락은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공부를 좀 많이하고, 자리에 앉아서 진득하게 전체 그림을 그려봐야할텐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하네요.
조만간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친구와 이런저런 토의를 해보고 싶은데, 그 외에 블록체인 전문가분들 붙잡고 이것저것 미주알고주알 물어보고 검증해 보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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