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지인의 연락

오랜만에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여러모로 배울것도 많고, 외유내강에 부지런함과 똑똑함이 있는 사람이어서 배울 부분이 많은 사람이지요.
물론 똑똑하고, 평생 똑똑하다고 칭찬받고 살아온 사람이어서 그에 따른 평범함이 없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한결같은 부분이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조만간 얼굴을 보고 싶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네요.
요즘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고견을 듣고 싶기는 하지만, 아마도 예전과 같이 빙빙 돌려서 별 대답을 안해줄게 눈에 선하기는 합니다. 뭐 그런 부분이 그 사람의 매력이고 장점이기도 하지요.
뭔가 특별한 것을 받거나 주지 않아도, 잘 있는지 궁금하고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만 해도 좋으니 뭐 그래도 좋습니다.

글을 쓰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성향이 서로 비슷한 면이 많이 있으니 오랜시간 동안 잊지않고 가끔이라도 서로 연락을 오래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선술집 같은데서 조용하게 한잔 하고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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