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남편은...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와이프님께서 1박으로 놀러가셔서 어제 오늘 자유남편 중 입니다.

어제 물회를 1시간 걸려서 사와서 글쓰고 정리하고 하느라 밤 11시에 저녁겸 야식을 먹었네요.

원래 먹으려고 했던 삼겹살이랑, 파전도 조금 구워서 먹었습니다.

집에는 항상 한라산이 있는데....

어제는 2개밖에 없어서 아쉬웠네요.

영화를 뭘 볼까 하다가,

구독하고 있는 티빙으로 헝거게임을 재시청 중입니다.

어제 2편을 봤고, 오늘 2편을 보고 있네요~

그리고,...

와이프님이 오시면 화나지 않도록

설거지와 빨래, 청소를 했더니 피곤합니다.

오시면 시험봐야한다고하니 빨리 글을 써놓고 비켜드려야겠어요.

몇달에 한번정도 자유남편은 좋은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