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box 채굴, PNUT, NUT, TRX, STEEM 동시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군요. 피넛임대에서 V.2 로 너트박스가 나온다고 했는데, 오픈한 것을 보니 지금까지 각각 임대를 했던 프로젝트를 한 곳에 다 모았습니다.
한 번의 임대설정으로 NPNU, PNU, TRX, STEEM을 동시에 채굴하는군요. 지금 설정을 해봤는데, 어제부터 Nut 채굴을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업뷰사이트나 스팀월드에서 임대량을 조정하면 Nutbox 채굴이 멈춘다고 합니다. 넛박스에서 임대량을, 조절해야 하고 그럴 때마다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이는 피넛과도 동일한데, 피넛이 1steem이었는데 3steem으로 더 높습니다. 메타마스크를 써서 트론과 바이넨스에 동시에 컨트랙 비용을 내야 해서 더 높다고 합니다. 스팀 가격이 높아질 경우 3steem도 부담이겠군요. 지금 스팀이 700원이니 병아리눈물 모아서 파워업하는 처지에는 2,000원이 넘어서 좀 부담이긴 합니다.
아직까지는 Nut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업뷰임대는 SP가 어느 정도 모일 때만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보팅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자동으로 보팅을 하니 스파가 놓으면 큐레이션 수익은 높아지겠죠.
일단 어제부터 Nut채굴을 하고 있는데 매 3초(?)마다 숫자가 바뀌는 게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게 되는군요.
@happycoachmate transfered 0.2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1.33%, voting power : 41.19%, steem power : 1867253.91, STU KRW : 1200.
@happycoachmate staking status : 174.719 KRWP
@happycoachmate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0.174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0.2 KRWP
Refund balance : 0.026 KRWP [58663400 - a9e2cd45ff7b3352ff98bf1264de5eede706e635]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ㅎㅎ 스팀파워도 3초마다 늘어나는것 보실 수 있어요.
가령 해피코치메이트님 지갑을 열어놓고 3초후 다시 리플래쉬 하면 스파 숫자가 올라가는것이 보입니다.
스크린샷 2021-11-03 09.03.04
맨 뒷 숫자가 바뀌는거 보이시죠? 이게 스파가 어느정도 커지면 3초마다 불어나는 스파도 장난 아니게 됩니다. ㅎㅎ
매일 스팀가계부를 쓰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늘어나는 스파, 실체가 있으면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
제가 가계부를 꼭!! 작성하시라는 말을 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팀을 한다는것은?!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려다가 여러번 접은 글이 머리에 있는데요, 그 내용중에 '스팀은 자전거를 타고 언덕이 심한 길을 떠나는 여정과 같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한발만으로는 자전거가 균형을 잡을 수 없기에 투자라는 왼발과 포스팅과 관리라는 오른발로 균형을 맞추며 페달을 밟다보면, 그 행위가 넘어지지 않고 걷는것보다 더 빠르고 멀리 온 지난날이 고스란히 스팀가계부에 남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면 스팀도 신나서 화답합니다. 투자(가처분소득 파악후 조금씩이라도)가 따라가지 않는 외발 구르기(그냥 마구 포스팅만 하기)도 가긴 가지만 힘들게 가겠지요, 언덕이 나오면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스팀가격 하락기, 내리막을 만나면 그냥 쓩~ 달려가는 스팀가격 상승기(자신이 잘해서 코인이 오르는것이 아닌데 착각들은 ㅎㅎ)를 잘 보내면 우리는 목표점에 누구보다도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르막은 힘만 좀 들지 어렵지 않습니다. 내리막에 잘못하면 넘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합니다.
안타까운 몇몇 스팀계정들을 보면 내리막(스팀가격 폭등기)에만 쓰윽 들어와서 글좀 쓰다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다고 멈추는 행위를 반복하다 들였던 에너지 날리고(인플레이션 덕분에 더 빨리) 방치되는 계정이 되는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따박따박! 지치지 않고 꾸준히 균형잡아 여행하다보면 그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었다고 스스로 알게되는 지점이 옵니다.
투자가 있어야 이익의 기회가 있고, 관리가 있어야 수확이 있습니다.
투자만 해놓고 냅두면 알아서 도망?가기 쉽습니다.
세상은 선과 악이 아닌 균형이기에 오늘도 차분히 좋은 글 읽으며 소소한 포스팅도 하는 즐거운 스팀잇 생활을 이어나가시기를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소망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곳간 구경합니다. 하루의 즐거움이에요.
아직은 곳간채우기만 하고 있지만 조만간 꺼내써도 표도 안나겠죠? 그 때를 기다립니다..^^
스팀 가계부 항목을 보여 줄 수 있나요?
현재 작동하고 있는 자동 보팅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면 고맙겠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작동시켜 보면 오류 메시지가 떠서요.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분들 포스팅에 보팅할 때는 이 프로그램을 씁니다.
https://steemitkorea.com/
그리고 보팅 받는 건, upvu가 가장 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