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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민트 클럽에서 토큰이 거래되는 원리

아하... 토큰 가격이 리니어하게 올라가는 구조이군요.
매도시에도 매도된 수량이 바로 소각되는 것이 신기하군요.

음 그런데..

그런데 만일 저 사람이 다시 5개 PROJ7 토큰을 매도합니다. 이 경우 10 ... 5개 까지의 평균 가격만큼의 민트 토큰이 담보 컨트렉에서 빠져나가서 저 사람에게 돌아가고, 5개 매도한 PROJ7 토큰은 소각됩니다. 이 시점에서 PROJ7 토큰의 유통량은 5개가 됩니다.

이부분에서 보면 매도한 수량이 소각된다고 나오는데,

만일 민트 클럽에서 지정했던 최대 발행량인 PROJ7토큰 1000개가 모두 팔려나갔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게 되면 PROJ7 토큰의 추가 민팅은 멈춥니다. 누군가 다시 토큰을 팔아서 999개 이하로 유통량이 떨어지기 전 까지는 민트 클럽에서는 더이상의 PROJ7 토큰을 구매할 수 없게 되죠. 이렇게 되면 PROJ7 토큰은 팬케익에 유동성 풀을 만들기가 더 수월해 집니다. 이제 발행 유통량이 100%가 되어버린 상태니까요.

이 부분에서는 팔면 다시 유통량이 늘어난다고 하는군요?

이말은 곧.. 민팅할 수 있는 수량이 확정이라고 보기보다는 "유통량"의 최대값이 확정이라고 보면 되려나요?

1000개까지 발행되어 있을 때 누군가가 10개 매도하면, 10개는 소각되지만 현재 유통량이 990개 이기 때문에 10개가 더 발행 가능하게 되는 그런 구조인가봅니다!?

신박한 구조!!! 감사합니다.

UPVU도 BSC에서 무언가 해보려고는 하는데, MINT 코인을 사용 했을 시 생각보다는 기능적으로 제한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의 자리를 차지 할까봐 따로 신청 하지는 않았는데, 그것 말고 개인적으로라도 뭔가 해볼 걸 그랬습니다. ㅎㅎ

역시나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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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1. 누군가 매도 --> 소각 --> 유통수량 감소
  2. 누군가 매수 --> 민팅 --> 유통수량 증가
  3. 최대 발행량 도달 --> 매수는 불가능 & 매도만 가능한 상태
  4. 최대 발행량 도달했어도 누군가 매도 --> 다시 매수 가능항 상태로 변경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네 업뷰를 민트 토큰 기반으로 운영한다고 하면,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1. 업뷰의 각종 정책 등에 대한 투표 (스냅샷) 운영
  2. 현재 스팀파워 임대로만 책정되어 있는 보팅/스팀/트론 리워드를 업뷰 토큰 보유와 섞어서 토큰이코노미 구성.

말씀하신대로 업뷰를 바로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을 순 있습니다. 혹시 [email protected]으로 간단히 이메일 주시면 제가 런칭파트너로 바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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