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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꾸덕한 그릭요거트

딸에게는 엄마 돈 많다고 그냥 비싸도 사먹자고 했다.

딸에게는 엄마 돈 많다고 그냥 비싸도 사먹자고 했다.

딸에게는 엄마 돈 많다고 그냥 비싸도 사먹자고 했다.

개부럽! ㅋㅋㅋ

돈보다는 그냥 간만에 만들어 보고 싶어서 그런거 아입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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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팍팍 사먹는 날이 다시 오면 좋겠네요.
스팀 1000원 넘어가면 다시 사먹죠 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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