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BOX]EOS 유동성 공급

최근들어 핫하디 핫한 Defi를 조금 접해보고 싶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더리움은 한번 들어가는데만 가스피가 10만원이 넘어간다는 말을 들어서, 언젠가는 이더로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 전에 수수료가 저렴하거나 없는 곳에 먼저 접근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곳은 EOS 입니다. 트론도 하긴 했지만, 일단 이오스 체험기 부터.

이오스 거래소하면 누가 뭐래도 Newdex 이죠. 여기에서 또 DefiBox 라는 이오스기반 Defi가 있습니다. 아직도 나온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거버넌스 9번까지 통과하며 가격의 급등이 있었지요.

무려 2.3이오스네요. 제가 처음에 0.7이오스에 꽤나 담았었는데... 역시나 똥손.... 급등 전날에 깔끔히 0개로 정리했습니다.... 반반무마니라도 시전을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ㅠㅠㅠㅠ 아오!! 손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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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BOX 를 얻으려면 Swap에 유동성을 공급하면 됩니다. Defi Box 사이트

위와 같이 EOS와 각종 페어가 있구요, 여기에 유동성을 공급하면 지분만큼 BOX가 발행이 됩니다.

채굴율은 위 이미지와 같이 몇몇 종류의 토큰은 채굴이 많이 되구요, 아닌 것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EOS + NDX 풀에다가 공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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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최근 거버넌스 이전에는 유동성 공급에 따른 BOX 채굴량이 꽤 되었었는데, 그 이후 절반으로 줄어든 듯하고, 거기에 추가로 Box가 더 핫해져서 지분율이 떨어져 더 채굴량은 줄어든 것 같네요. 하지만 주는게 어디겠습니다.!!!! 열심히 채굴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NDX 가 올라주면 더 좋겠지요.

대세인 이더리움 Defi에 참여를 해보시기 전에, 이오스나 Justswap을 이용하여 맛을 본 뒤에 본격적으로 이더리움 시장으로 뛰어들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한 것들이 꽤나 많으니까요.

그리고 이오스의 이 쾌적함.... 트랜잭션이 뭐 1초 이내에 완료되니까요, 중앙화 시스템과 크게 다른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