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 아틀리에의 책장과 테이블은 제가 직접 만든거예요.
테이블은 더 큰사이즈가 필요해서 6월달에 다시 만들어야 되는데, 이때의 기억을 떠올리니.. ㅎㅎ
노가다파워가 다시 나올지 고민입니다.
다행히 샌딩기계를 샀기때문에... 손샌딩은 피할 수 있어 .. 다행인듯 해요.

Material 재료 :

Ash wood 34T / 애쉬 집성목 34T

AURO Antic oil 로 작업 후 AURO Wood-hard oil No. 123 로 마무리.

이전에 과정 샷 찍은걸 공유 해봅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꿀팁인것 같은데, 저처럼 선반들이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raah 님이 공유하신 선반 만들기

👉 [DIY]못 없이 선반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법 The easiest way to make a shelf without nail.

아이디어도 굉장히 좋아서 6월에 아뜰리에에 응용해 보려고 해요.

대패는 저희 오라버니의 애정어린 도구인데 빌려와서 사용했어요.. 겨우 겨우 익히려니 했는데..넘 어려웠어요.

그라인딩은 다 핸드페이퍼로 사포질했어요,, 잘 사용했던 페인트칠용으로는 테이블 위에 보이는 까만 브러쉬마스터로 작업했어요.

브러쉬 마스터는 저의 사랑입니다~

메탈 블랙 프레임은 프레임 제작 업체에서 주문작업후 나무와 합체 했어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현재 여전히 잘 사용중인 모습이고요.. 다만 테이블 사이즈가 작아 더 큰 사이즈를 만들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