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z Arena] 토너먼트 업데이트
요즘 즐겨 하고 있는 블록체인/암호화폐 게임 체인즈아레나에서 토너먼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박입니다. 재미있네요.
토너먼트는 현재 8강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팀 세팅 후에, 빈 자리에 클릭하고 참가비 내겠다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참가.
캠코더 버튼 같은 것을 누르면 누구나 지난 경기 리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 자주 오지 않는 기회인 제가 우승했을 때 스샷입니다.
참가하려면 우선 맨 아래쪽 가운데에 있는 팀 세팅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그러면 크립토곤에서 플레이할때처럼 15개의 만렙 영웅이 랜덤으로 주어지고 이 중 몇개를 뽑아서 대전하는 방식입니다.
영웅들이 마음에 안들면 오른쪽 아래 버튼을 눌러서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2 소울을 내야함.
팀을 고르고 나서 토너먼트에 참가하면, 이렇게 대전이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현재 토너먼트는 3대3 게임.
상금은 참가비의 10%를 뗀 나머지의 65%가 우승자, 35%가 준우승자에게 주어지고, 1회전 탈락할경우 1소울, 4강전 탈락할경우 2소울을 줍니다.
4강전에서 져서 2소울을 받은 경우이고...
우승해서 참가비의 58.5%를인 886.15트론을 받은 경우입니다.
상금은 이렇게 메일로 날아옵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친전하게 몇위했으며 상금은 이래. 라고 말해줍니다. 준우승 상금으로 477.1 트론을 받았군요.
근데 이게 총 참가비와 상금 규모를 계산해보면...
소울 가격과 이더/트론 비율에 따른 참가비에 따라 달라지지만, 오늘같은 경우는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이익이었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참가비의 10%를 떼는 대신 8소울이 채굴되는데 (4강 탈락자 2명에게 2개씩, 예선 탈락자 4명에게 1개씩), 그러면 8소울 가격이 참가비 10%보다 높으면 평균적으로 이익이 되죠.
물론... 안타깝게도 저같은 초보들의 경우는 평균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하다보니 손해를 보게 됩니다.
시험삼아 오늘 20게임을 돌려봤는데, 확률적으로 예선탈락을 10번 해야 하나 13번 했고, 우승 준우승 합쳐서 5번은 해야 하는데 우승 2회 준우승 1회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어서...
한 900트론 정도 손해본 것 같은데, 이정도는 게임 즐긴 비용과 초기 수업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상당히 좋습니다. 유저들이 빠르게, 재미있게 즐길만한 것이 추가되었어요.
- 아직 초보라서 전략이나 좋은 카드에 대해서는 제가 논할 단계가 아닌것같고... 좀더 잘하게 되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들은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및 홍보 링크입니다.
전 어려워서 아직 모니터링만 하고 있어요 ㅎㅎ
고수들이 많아서 빡세네요;;
@glory7 transfered 10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23.40%, voting power : 79.30%, steem power : 1873299.09, STU KRW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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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님 재능 있으신거같아요... ㅎㅎ 저는 2판 했는데 완패네요 ㅠㅠㅋ
20판 돌렸더니 900트론 잃은 호구 뉴비입니다 ㅠㅠ
흠... 현혹되지 말자!! 현혹되지 말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