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만 많았던 BSCstarter 정리

[Splinterlands] 오늘의 스랜 이야기 - 20210213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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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애증(?)의 코인이었떤 START 코인을 정리했습니다.

BSCstarter는 새로운 Defi를 런치시키는 플랫폼 디파이입니다.
약 20일전 이 디파이를 보고
괜찮은 프리세일 몇개만 참여해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이 BSCstarer에서 프리세일에 참여하려면 100START를 staking을 하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개당 20불이 좀 넘는 금액인 2010불에 100START를 구매하여 staking을 했습니다.

이후 꽤 많은 프리세일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괜찮아 보이는 프리세일은 1초 이내에 끝이 나버려 참여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또 UNICORN Token이라는 프리세일은 참여에 성공했으나
현재 반토막 이하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ㅠㅠ

참여하기도 힘들고
제가 참여 가능할정도로인기가 없는건 나오면 망하고..
이건 아닌거 같다싶어
다시 정리를 하려고 했더니
START토큰의 가격이 개당 14불을 왔다갔다 하고 있더군요
그냥 팔면 600불이나 손해를 보게 생겨서
일단 버티면서 괜찮은 프리세일에 참여 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사기가 너무 힘들어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아침 토큰가격을 확인하니
개당 26불이 넘더군요
뒤도 안돌아보고 파려고 언스테이킹을 하니
그것도 0.5개를 까고 99.5개만 주네요 ㅡㅡ;;
암튼 모두 팔아 2623불을 받았습니다.

약 20일을 들고 있으면서 애를 태웠던 START 토큰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이득을 보게 해줬으니
용서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비오는 주말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