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디파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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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비트가 좀 내리는 것 같아서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업비트에 있는 걸 다 정리했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더 올라있더군요 ㅠㅠ
아침에 다시 이것저것 주워 담았는데
+3%~-3%의 수익률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냥 들고있었으면 10%~20% 정도의 수익이었을텐데..
왜그랬는지 아쉽네요.

오늘 바이낸스에 BSC에 있는 AUTO와 EPS의 상장이 있었습니다.
상장 소식을 듣고 급하게 AUTO를 소량 매수했습니다.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지켜보다
30% 정도의 수익을 보고 정리를 했습니다.
35% 정도까지 올라가는걸 봤으나
이 정도면 매도 타이밍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모처럼의 수익에 기쁘네요

더욱이 바낸에 상장한 AUTO는
힘을 받지 못하고 가격이 계속 떨어져서
제가 처음 살때정도의 가격입니다.

그런데 EPS를 샀더라면 더 나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EPS는 발표가 나기전 6불 정도였는데
발표 후 2배 정도 까지 올랐었습니다.
바낸 상장 후에도 가격을 잘 유지해 10불 정도를 유지하다가
지금은 떨어져서 7.6불 정도하고 있습니다.
AUTO보다는 많이 오르고 가격도 잘 지켰네요.

개인적은 느낌으론 오토가 가겨이 비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에 2가지가 동시 상장한다고 하면 가격이 싼쪽을 매수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BSC의 심장 BNB가 오늘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지금은 최고가를 찍고 조금 내려왔지만 그래도 350불 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바이낸스로 넘어온 2월 말쯤에 20불대였는데..
디파이 같은데 기웃거리지말고
그냥 BNB만 사서 묻어뒀으면 수익이 훨씬 컸을텐데..
항상 지나고 아쉽기만 합니다 하하
이러면서도 BNB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 못하니 안타깝군요...

불금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